티오더, 산업부 사업재편 승인 기업에 선정
티오더, 산업부 사업재편 승인 기업에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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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 제공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티오더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제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상기업의 선제적/자발적 사업재편을 지원함으로써 사후적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예방하고자 사업재편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미래차, 친환경, 디지털서비스 등 사업분야에서 사업재편이 승인된 기업은 20개이며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공정거래법 상의 절차간소화와 규제유예, R&D∙금융∙컨설팅∙세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키오스크를 포함하여 태블릿 메뉴판 업체 중 유일하게 사업재편에 승인된 기업”이라며 “이번 사업재편 승인을 발판으로 하여 늘 생각한 오프라인의 디지털화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오더 측은 “지속적인 인재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서 임직원 수 100명 규모이며 현재 기준 누적 설치 대수 40,000대 이상 달성하고 있고 매월 3천~4천개 이상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 중 기업가치 1000억원~1조원 기업이 대상인 K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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