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대규모 태양전지 제조장비 수주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주말보다 200원(-1.01%) 내린 1만9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은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중국 최대 전력 발전 회사와 최근 매출액의 92.08%에 해당하는 1566억306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 초반 상승출발하며 사흘째 강세를 보였던 주성엔지니어링은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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