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튜디오 ‘딥다이브(대표 이성은)’는 22년 3분기, 회사 설립 이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딥다이브 측은 2021년 2월 여성 속옷 브랜드 ‘베리시'를 런칭한 후 1년 4개월만인 올해 7월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딥다이브는 성장에 발맞춰 적극적인 인재 영입과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올 연말까지 총 30명까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블리츠스케일링 중인 스타트업에서 몰입과 성장하는 경험을 원하는 인재들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채용 분야는 ▲마케팅 총괄 팀장 ▲퍼포먼스 마케터 ▲영상PC ▲CX 매니저 ▲HR매니저 등 전 직군에 걸쳐 인력을 선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21년 2월 ‘딥다이브’에서 런칭한 브랜드 ‘베리시’는 여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된 상품 기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이례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골프’시장의 증대에 따른 발 빠른 상품기획과 여성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마케팅을 통해서 업계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딥다이브 이성은 대표는 “브랜드 사업의 성패는 팀원들의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고, 딥다이브 팀원들은 고객에게 몰입하여 니즈를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상품을 제작하며 감동적인 고객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고민한다”며, “사내 지원팀은 팀원들이 몰입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입사하는 인원에 대한 온보딩 교육과 정기적 1on1 미팅을 주관하며, 딥다이브의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딥다이브 조직문화의 핵심이 자발적인 몰입과 성장인 만큼 팀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용공고는 채용 포털사이트인 원티드,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