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원화환율이 달러당 1130원을 하향 이탈하면서 여행주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는 전일대비 2.30%(1100원) 오른 4만8900원 기록중이다.
모두투어(080160)도 2.17%(650원)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환율 추가 하락 시 해외여행 수요 증가 기대감에 여행주의 수혜가 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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