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지난 8일 주식회사 흥선트레이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채산성 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협력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기업 발굴과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흥선트레이딩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회와 흥선트레이딩은 주요 유통망 입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개척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유통 경로 확보가 필요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다각화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물류 유통망을 제공하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중소기업의 내적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협회 판로개척위원회 위원으로 ㈜흥선트레이딩 유재선 대표를 위촉했다. 또한, 협회는 편의점 입점 및 입점성공전략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미래가치 창출 판로개척 사업’을 흥선트레이딩과 공동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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