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공헌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지역상생의 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전했다.
(재)함께일하는재단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운영기관이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4기’ 지원 25개 사회적경제기업 중 지역상생의 의미를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전국 각지 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난 19일부터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 “참여기업이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업준비생,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실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구성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벤트를 주관한 (재)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지원사업 4기 기업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 사회공헌의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협력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시키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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