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정소례‧정나례, 캐나다에서 렉쳐콘서트 ‘로버트 가피아스전, 그가 만난 正樂’ 선보여
국악인 정소례‧정나례, 캐나다에서 렉쳐콘서트 ‘로버트 가피아스전, 그가 만난 正樂’ 선보여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2.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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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가피아스전, 그가 만난 正樂’ 제공

국악인 정소례는 대금연주자 정나례와 함께 캐나다 초청공연으로 정소례 프로젝트 시리즈 VI 렉쳐콘서트 ‘로버트 가피아스전, 그가 만난 正樂’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국악인 정소례가 기획하고 연주와 지도에는 대금연주자 정나례가 함께 한 ‘그가 만난 정악’은 로버트 가피아스 박사가 발견한 한국의 정악에 대해 강의하는 렉쳐콘서트이다.

본 공연은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연구집·사진집)'와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 로버트 가피아스'를 기반으로 하며 각 자료들은 로버트 가피아스가 한국을 방문해 기록한 자료들이 총망라되어있다.

국악인 정나례와 정소례는 국내와 세계를 무대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인 동시에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이다. 최근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정소례의 저서 ‘해금 첫걸음’은 ‘The First Step to Heageum’이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으로 출판되어 전 세계에 배포된다.

본 공연 외에도 캐나다에서는 초청공연으로 정소례 해금독주회 <해금,민속음악>, 정소례 해금독주회 <해금,해무> 등이 초청공연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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