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십연구소 대표 홍석기 교수는 4차산업혁명 매타버스 시대를 맞아 융복합 창조형 강사 육성과정을 5주에 걸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2년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장소는 한국소셜마케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 전문가인 이백배 원장도 참여하여, 스마트폰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백배 원장(한국소셜마케팅진흥원)은 “최근 산업 전반에 융복합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사시장에서도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교육하는 융복합 강사가 필요한 때”라며, “이에 한국소셜마케팅 진흥원에서 이러한 움직임에 발 맞춰 기업에서 요구하는 통합형인재 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조치로 융복합 창조형 강사 육성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교수에 따르면, 초연결 초지능 사회가 되면서 인접 영역과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시대로 기업도 변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ICT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GE(제너럴일렉트릭)이 인공지능기업으로 방향을 틀었으며, IBM 페이스북은 회사명을 Meta로 바꾼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메인 강의를 진행하는 홍석기 교수는 단국공고 전기과,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뉴욕보험대학에서 보험학을 공부했다.
대학에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15년 동안 강의했다. MBC 방송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했고, YTN ‘직업방송’과 한국경제신문 ‘WOW-TV’에서 방송 강의를 했다. 또한, 코리안리 재보험과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학과 기업, 공공단체 등에서 ‘감성리더십’, ‘글로벌 경쟁전략’, ‘변화혁신’, ‘의사소통’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신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제 쓴 이력서는 찢어 버려라’,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직장인의 목표달성 방법’, ‘무용지용이 답이다’, ‘이슈(ISSUE)’ 등이 있으며,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정치의 기술’ 등을 번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