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 ‘라바’제작사 투바앤과 라이브커머스 진출위한 업무협약
라라스테이션, ‘라바’제작사 투바앤과 라이브커머스 진출위한 업무협약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2.05.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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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테이션 제공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방송센터 라라스테이션(이하, 라라스테이션)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라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투바앤(이하 “투바앤”)과 상호협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라스테이션의 라이브커머스 운영 솔루션과 투바앤이 제작한 콘텐츠, 캐릭터의 온오프라인 유통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라라스테이션은 ‘캐릭터 커머스’라는 새로운 커머스 장르를 투바앤과의 협업을 통해 개척할 계획이다. 또한 캐릭터 마케팅 협력,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확보, 버츄얼 캐릭터를 통한 메타버스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 등 라이브커머스 포맷의 혁신을 함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03년 설립된 투바앤은 애니메이션 라바의 제작사로 다이노코어, 카페 윙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라바는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고, 카페 윙클의 캐릭터들은 여러 드라마에 등장한 바 있다. “라바”는 기존 시즌들과 새로운 시즌이 국내외 OTT 및 방송사 에서 방영하고 있어 꾸준히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브랜드별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유통까지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라라스테이션은 K-콘텐츠 라이브를 선도하며, 쇼퍼테인먼트 운영,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를 넘어 유튜브 커머스, 게임콘텐츠 커머스, 모바일 커머스 등 각종 플랫폼에서 커머스 제작유통을 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는 진화하는 각종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 향후 가상세계 영역 화장 구현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국내 라이브, 글로벌 라이브를 넘어 메타세계까지 영역 확장의 무궁함을 보여줄 수 있는 K-LIVE의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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