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는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와 지난 13일 양 기관의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법정단체인 지도사회는 17,000여명의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와 19개 전국 지회를 갖추고, 연간 1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도사회의 WIN-WIN 3,000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창업자를 지원하고, 참가하는 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을 배양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서 중장년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 또한, 신입 지도사들에게 창업기업의 멘토링을 연계함으로써 실무경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오연 회장(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은“국가자격을 갖춘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가 의정부시 중장년 창업자들의 다양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