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손 프로토콜, 세계경제포럼 ‘기술선도기업’ 선정
보손 프로토콜, 세계경제포럼 ‘기술선도기업’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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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손 프로토콜 제공

보손 프로토콜 (Boson Protocol)은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의 ‘기술선도기업 (Technology Pioneers)’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혁신, 영향력 및 리더십 및 기업과 세계경제포럼 플랫폼 간의 연관도를 포함한 커뮤니티 선발 기준에 따라 기술선도기업을 선정한다.

보손 프로토콜이 기술선도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Web3 커머스 범용 결제 레이어인 보손 프로토콜의 공동 창립자인 ‘저스틴 바논(Justin Banon)’은 기술선도기업 선정과 함께 세계경제포럼의 포럼, 이벤트 및 토론에 연중 내내 참여하게 된다.

세계경제포럼 윤세문 기술선도기업 팀장은 “2022년 세계경제포럼 기술선도기업 그룹에 보손 프로토콜에 포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손 프로토콜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의 최전방에 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세계 현안 개선 노력에 보손 프로토콜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스틴 바논 공동 창립자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보손 프로토콜은 커머스를 위한 보편적인 결제 레이어를 구축, 디지털 또는 실물 자산의 토큰화, NFT로 디지털 및 실물 자산의 전송 및 거래를 지원하며 보다 더 개방적이고 공정한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말 V2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보손 프로토콜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실물 자산 판매 시, 중앙 중개자의 개입 없이 거래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웹 3의 근본적인 오라클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의 기술선도기업에 대한 모든 정보와 역대 수상자와 커뮤니티 정보 및 지원 링크는 각각 세계경제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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