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CN 기업 ㈜트레져헌터 (대표이사 송재룡)는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2022 KOERA CREATOR FESTA)’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 아래 올해로 네 번째 맞는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오는 8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크리에이터 100여 명이 참가한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스폰서쉽 브랜드 기업의 민관합동으로 진행될 금번 행사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및 엔터사, 제작사, MCN사 등의 참여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및 관람객의 콜라보를 통해 아시아판 비드콘 같은 행사로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1인 미디어 산업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1인 미디어 문화를 확산하고 창작자와 기업 간의 상생과 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중소 창작자와 기업의 성장은 물론 타 산업과 융합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 채널의 발굴과 육성, 프로듀싱 역량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사업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기획, 굿즈 제작, 팬덤 커뮤니티 기반의 사업 등 MCN 3.0 모델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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