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브랜드 연남물갈비, 세친구세무회계와 업무협약 체결
한식브랜드 연남물갈비, 세친구세무회계와 업무협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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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물갈비 제공

한식브랜드 연남물갈비는 창업자들에게 어려운 세무회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원을 위해 세친구세무회계와 업무협약 프로세스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자동 장부 서비스 플랫폼 ‘세친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용하는 세친구세무회계는 고객의 다양한 세무 정보 수집과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스마트 세무 기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대리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남물갈비의 주요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세무 및 경영관리 업무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연남물갈비의 주요 가맹점들은 세금신고부터 매출매입관리, 예상세금산출, 증빙관리 등 세무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을 모바일을 통해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통해 홀 운영이 바빠지는 상황에서 관리에 투입하는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연남물갈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요 가맹점은, 신속한 재무상황 파악과 더불어 상당한 세무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본사 차원에서 각 가맹점들의 운영 편의성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남물갈비는 늘 상생을 기반으로, 가맹점주분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편의성에 운영 방향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남물갈비는 특화된 물갈비 메뉴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단일 메뉴의 강점을 살려서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고 운영 활성화를 실현하는 것이 브랜드의 운영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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