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NFT콘텐츠협회, 국공립미술관 NFT 공연 개최
대한NFT콘텐츠협회, 국공립미술관 NFT 공연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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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NFT콘텐츠협회 제공

대한NFT콘텐츠협회는 지난달 23일 이지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초빙 교수의 NFT영상제작용 공연을 국공립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강서구 소재, 김용권 관장)에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공연에는 세계 랭킹 1위 팝핑 댄서 호안, 미스코리아 선출신 현대 무용가 금나리, 국가무형문화재 제 92호 태평무전수자 박소현, 몽베스트 생수 광고 촬영한 박지윤 밸리댄서, 거문고 김예림, 판소리 이민후 등이 출연했다.

대한NFT콘텐츠협회 측은 상명대 평생교육원 무용예술학부장 서용석 예술감독님과 기계체조 국가대표 출신의 현)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체조안무 감독인 박주영 연출의 수준 높은 공연 연출에 최원혁 조명감독의 예술적 빛의 조화까지 더한 NFT공연을 국내 최초로 국공립 미술관에서 개최함으로 NFT콘텐츠 시장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 1기획전시실에서는 대한NFT콘텐츠협회 신은주 공동대표의 제작자 페인팅 퍼포먼스도 함께 열렸다.

NFT는 디지털 이미지와 영상에 블록체인 기술로 소유권 및 거래기록을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증명하는 일종의 전자증서이다.

대한엔에프티콘텐츠협회 신은주 공동대표는 "NFT와 블록체인 전문 변호사이자 변리사인 박세호 공동대표와 전) 광장로펌 변호사 윤제식 이사를 중심으로 리걸테크 플랫폼 아이엠로원의 네트워크에 있는 20명 이상의 IT문화예술 전문 법률가들과 공적 자산인 국공립 미술관 및 박물관 소장품과 유형 문화재의 NFT로 제작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률적 리스크를 검토해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완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후 대한NFT콘텐츠협회는 공적자산NFT법률 부설연구소를 정식으로 개설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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