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그램팩토리는 메타버스 홈피트니스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기기를 통한 홈피트니스 전문 기업인 탱그램팩토리는 앱과 연동한 스마트 줄넘기를 전 세계 222개국에 유통 판매하고 있다.
탱그램팩토리 측은 “스마트 줄넘기를 통해 전세계 사용자 데이터 1천만건 이상을 확보했다”며, “스마트 줄넘기로 누적 매출 100억을 달성하였으며, 앱연동을 통한 운동관리로 헬스케어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이에 힘입어 메타버스와 결합한 홈피트니스 헬스케어 회사로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탱그램팩토리 우성규 대표는 “가상현실은 더 이상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현실만큼 가까워졌다. 가상 공간에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홈피트니스 또한 더 이상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닌 다수의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모델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홈피트니스 헬스케어를 메타버스 기반으로 고도화해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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