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가 말하는 결혼’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커플매니저 경력 14년차의 최보경 총괄 팀장과 경력 10년차 박수연 팀장, 경력 9년차 안수현 팀장이 출연했다.
영상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결혼정보업체 가입절차는 상담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가입을 결정하고 나면 철저한 서류 검증을 거쳐 담당자가 배분된다. 이후 상담한 매니저와 매칭 매니저의 상담 하에 맞선이 이뤄진다.
안수현 팀장은 “맞선 시 남성들의 경우 어리고 예쁘면서 착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며,”반대로 여성들은 경제력이 좋은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에서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서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매칭 후 피드백이 좋은 사람일수록 만남의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커플매니저 입장에서는 피드백이 좋으면 ‘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에 더 많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을 매칭하게 되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연 팀장은 “리액션과 호응을 잘해야 다음 만남으로 이어지기 좋다. 단 첫만남에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질문들은 삼가는 것이 좋다며, “상대방이 자칫 불편해 할 수도 있는 질문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부산, 대구, 대전 순으로 지사 커플매니저들이 참여하여 일반 유저들은 모르는 지역 결혼정보업체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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