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공식수입원 우미이노베이션은 빔프로젝터 ‘TH6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TH600은 5200안시루멘 밝기로 조명과 채광이 있는 곳에서도 선명한 밝기를 자랑하며 풀HD(1920x1080) 해상도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화면비율은 16:9로 눈에 편안한 비율로 시청이 가능하고, 최대 1.6배 줌이 가능해 120인치기준 3.7m~6.0m 거리를 두고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수직 렌즈 시프트로 천정에 고정된 상태에서 위/아래 조정이 가능하며, 4코너조정/수직수평키스톤/자동수직키스톤 기능을 통해 사다리꼴 왜곡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면 영상을 손쉽게 보정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USB 저장장치 사용도 가능해 사진과 PowerPoint, Word, Excel 및 PDF 파일 형식 등 다양한 문서를 간단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옵션인 무선동글을 사용하면 무선미러링도 가능하다.
우미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신제품 TH600은 높은 밝기와 풀HD 해상도로 넓은 공간에서도 선명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대학교나 회사 내 대회의실, 대강당용, 회의용 빔프로젝터로 추천할 만하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10만원상당 옵토마정품 무선동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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