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BENSIMON)은 프렌치 감성 아틀리에 제인마치 메종과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프랑스로 떠나는 가족여행 ‘파리 to 생트로페(Family Trip in Saint Tropez)’를 테마로 진행될 두 번째 콜라보에는, 시원한 컬러감과 아티스틱한 핸드 드로잉이 들어간 벤시몽 슈즈와 티셔츠를 비롯해 모자와 양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키즈와 남성 사이즈의 티셔츠, 슈즈 아이템도 함께 추가됐다.
벤시몽 관계자는 “지난 2021년 8월 벤시몽과 제인마치 메종의 첫 번째 콜라보 ‘내가 사랑한 파리’에 대한 고객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앞서 진행되는 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과 ‘성수동의 작은 파리’ 제인마치 메종의 두 번째 만남 역시 패션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벤시몽과 제인마치 메종이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는 오는 4월 25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위즈위드에서 단독 선공개될 예정으로,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제인마치 메종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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