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브레인,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Worker ‘메타봇’ 선보여
레인보우브레인,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Worker ‘메타봇’ 선보여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4.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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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레인 제공

인공지능 및 RPA 전문 기업 레인보우브레인(대표 박현호)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350여개 업체, 4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하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AI Worker, ‘메타봇’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인 지능형 업무자동화 플랫폼 ‘메타봇’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필요한 봇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달 일정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의 구독 서비스 형태로 솔루션 구축에 대한 부담이 없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인보우브레인 측은 “메타봇이 수행하는 업무 중 이커머스 관련 업무가 박람회 관람객에게 인기”라며, “쿠팡과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가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가 하면, 상품별 최저가 및 노출 순위를 모니터링하는 업무는 실제 기업의 이커머스 담당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마케팅,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서에서 사람의 업무를 돕는 디지털 로봇(가상 직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브레인이 마련한 체험 공간에서는 음성합성시스템(TTS)이 적용된 디지털 가상직원의 모습과 가상 업무 환경 게더타운(Gather Town) 오피스를 통해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AI Worker의 적용 모습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행사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 중 메타봇 체험 및 서비스 상담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메타봇 체험 이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타봇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레인보우브레인 관계자는 “메타봇 도입의 가장 큰 효과는 사람이 직접 처리하게 될 때에 소요되는 업무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것”이라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 수행하여 정확도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인보우브레인의 부스는 코엑스 3층 Hall D, G13 위치하고, 10:00~17:00(입장마감 16:30)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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