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즘은 지난 5일 대학연합 문화마케팅 학회인 컬쳐유니버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토이즘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주 고객층인 MZ세대들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컬쳐유니버 학생들은 마케팅 기획 경험과 수상의 기회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컬쳐유니버 48기 학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총 5개의 조로 ‘셀프스튜디오 포토이즘의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제안했다. 또한, 약 한달 간 학회원들이 직접 ‘셀프스튜디오’에 대한 시장 분석을 통해 포토이즘의 마케팅 전략을 기획 및 제안했다.
학회원들은 현재 급증하는 셀프스튜디오 브랜드 사이에서 포토이즘이 갖춰야 할 차별성을 중점으로 브랜딩 강화에 초점을 둔 과제를 해결했으며, MZ세대의 감성으로 신선한 마케팅 관련 기획력도 보여줬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컬쳐유니버 학회들은 “본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마케팅 실무자로서 실무 경험과 현장 직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마케팅 전략 기획에 대한 역량을 얻을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피드백과 조언을 통해 기획안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고, 트렌드에 민감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포토이즘의 마케팅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주 고객층인 MZ세대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앞으로 MZ세대의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마케팅 강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이즘은 산학협력 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후원, 꿈 지원 사업, 결식아동 보호 업무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강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이에 대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공식 발표 했으며 포토이즘은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