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신성장동력 실감콘텐츠 사업 진출 본격화
페이게이트, 신성장동력 실감콘텐츠 사업 진출 본격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4.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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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제공

글로벌 핀테크 전문기업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는 다양한 사업영역 확대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감미디어 전문기업인 힉스(대표 손원상)와 실감형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실감형 콘텐츠 사업은 영상콘텐츠, 음향, 디스플레이에 MR(혼합 현실), AR(증강 현실),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기능 등 디지털미디어 신기술을 결합해 몰입도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양사의 전략적 업무 제휴는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이를 통한 매출 성장 효과를 고려한 결정으로 각사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여 신사업에 대한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페이게이트 이동산 기술이사는 “미디어아트 부분에서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핀테크와 미디어 아트의 결합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매출과 수익 확대와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것”이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NFT로 발전하고 NFT를 블록체인으로 그 희소성과 유일성을 유지하기에 그 가치를 키우는 NFT거래소 산업에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가 브릿지 역할을 하여 NFT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게이트는 기 보유한 핀테크 시장에 대한 혁신 역량이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핀테크와 실감형 콘텐츠,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신형 비즈니스를 국내는 물론 동남아와 중국에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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