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발전사를 기록하는 전담부서인 '사록보존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사록보존팀은 행정5급을 팀장으로 기록연구사, 학예연구사, 사진기사, 비디오기사 등 총 7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공·민간기록물을 수집하게 된다.
또 수집된 자료를 온라인.오프라인상에서 전시(디지털 아카이브 구축)하고 시민들이 통합열람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중에 관련 조례.규칙 개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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