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애니메이션은 지난달 NFT 업무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체인지벌스와 올해 상반기 NFT 민팅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나무애니메이션은 <원피스>, <포켓몬> 등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해외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넷플릭스 <격투맨 바키> 메인프로덕션에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NFT 제작부를 신설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Change+Metaverse라는 의미인 체인지벌스는 기존 NFT 프로젝트의 생태계 조성 및 콘텐츠들에 차별성을 둔다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1년 프로젝트 팀으로 각 부문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다.
나무애니메이션과 체인지벌스는 현재 자체 토큰노믹스를 설계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오픈해 공식적인 민팅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체인지벌스 관계자는 “상반기 민팅을 목표로 토큰노믹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통해 구체적인 민팅 일정을 공개하고 NFT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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