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IT기업인 I.S.I.C(대표 송병준)는 최근 기술 신용평가기관 NICE평가정보㈜에서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기술평가에서 ‘SW솔루션’ 분야 ‘전자동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기술에 대한 평가를 받은 I.S.I.C는 경영 역량을 비롯해 기술력, 시장 경쟁력,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반영한 후 신용평점 및 평가액을 산출해 최상위 T-1부터 최하위 T-10까지 총 10등급 중 4등급을 인증 받았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하는 증서다. I.S.I.C가 획득한 T-4 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부여되는데, 이는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인증단계이다.
송병준 I.S.I.C 대표는 “11년간 수많은 임직원과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셨기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국가공인 기술 신용평가에서 T-4 등급은 기술력 수준 상위 약 35%에 해당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임을 의미하기에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하여 R&D 기술투자 및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향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코스닥 상장에 도전을 기약하며 임직원과 모든 소비자분들에게 좋은 결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S.I.C는 2010년에 증권가의 중심인 여의도에서 개업해 현재는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IT기업으로서, 금융과 IT 기술의 융합된 결과물을 기반으로 ‘아테나시스템’ B2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