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EV 트렌드 코리아 2022’ 참가
디앤에이모터스, ‘EV 트렌드 코리아 2022’ 참가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3.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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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앤에이모터스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COEX) B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2(EV TREND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코엑스`한국전시산업협회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엑스포로 단계별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및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사용자 불편 개선 등 친환경 전기차 상용화에 앞장서며 사회 대전환 기여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전시회에는 디앤에이모터스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기아, 볼보 등 총 150여개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참가하며, 친환경 전기승용차 및 상용차, 이륜차 등 국내외 모빌리티 트렌드를 주도해나갈 다양한 EV(Electric Vehicle) 라인과 최신 E-모빌리티 기술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의 화두이자 브랜드 주력제품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모델 ‘EM-1S’와 충전 인프라 ‘D-Station’을 비롯해 삼성SDI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이륜차 ‘EMOTE’와 ‘Zappy2’,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전천후 사륜 전기 ATV ‘eAT100(e ALL COURT 100)’, 실버세대를 겨냥한 전기삼륜차 ‘e시티컴카고’와 전기사륜차 ‘E 편안 B’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개인화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1인승 전기오토바이 ‘EM-1D’ 등 올해 중 출시 예정인 신제품 라인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기자전거 ‘모빅 M1(MOBIC M1)’, 킥보드 ‘KS5’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전기모빌리티를 비롯해 전기이륜차 폐배터리를 새활용한 휴대용 전원공급 장치 ‘바스트로 파워 뱅크(BASTRO POWER BANK)’ 등의 기술도 함께 전시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 대표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22’를 통해 디앤에이모터스가 보유한 독보적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라인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탬프투어, 인스타그램 인증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지급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주목받는 친환경 ESG 트렌드에 따라 전기모빌리티 확대 및 통합솔루션 플랫폼 개발에 더욱 집중하며, 세계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0여년 간 우수한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이륜차 업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한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해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기존 대림오토바이㈜에서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DNA MOTO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EV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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