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투스하우스, ‘2022년 탐라건축문화대상 자연친화 공동체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 선정
오르투스하우스, ‘2022년 탐라건축문화대상 자연친화 공동체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3.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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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년 탐라건축문화대상 자연친화 공동체마을 계획부문 대상 오트스하우스 웹포스터 / 사진제공=제주부동산방송

제주부동산방송은 지난 16일 ‘2022 탐라건축문화대상 제주도 자연친화 공동체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에 서귀포시 표선면 오르투스하우스(두바이풍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부동산방송이 주최, 후원하는 도내 유일한 건축문화상인 탐라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미래 발전적 건축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제주도의 우수한 건설사와 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어워드다.

제주 최초로 IB월드스쿨로 선정된 표선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오르투스하우스는 표선면 세화리에 5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중이며, 해안도로까지 약 800미터로 제주올레길 4코스를 도보로 직접 이용이 가능하다.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본부에서 개발 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161개국 5464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IB 고등학교 과정인 DP(Diploma Programme)를 제공하는 17번째 학교로 선정된 표선고등학교는 우리나라에서, 학급단위가 아닌 학교단위 IB월드스쿨을 인증받은 바 있다.

오르투스란 [해/달/별]이 떠오름, 해돋이, 일출, 시작, 기원, 유래의 뜻으로 주택 1층 중앙거실은 4.6미터의 높은 층고로 퀘적한 공간을 표현하고 메인주방 및 서브 주방까지 겸비안 주방을 구현하여 주택 전방정원 활용과 후방정원을 사용할 수 있는 주방시설을 구현했다. 2층의 테라스는 1층 거실의 면적이 그대로 적용되어 넓은 테라스와 전방의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공동체마을 오르투스하우스는 총9개동 건축물(단독형 타운하우스 8개동 / 단지내 까페 1개동)로 설계되었다. 또한, 단지내에 케냐커피로 유명한 알리스타 브랜드 카페가 입주하여 운영될 예정으로 CCM가수 유은성의 배우자인 배우 김정화가 대표로 있으며, 건축주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오르투스홀딩스(주) 김명섭 대표는 ‘2022년 탐라건축문화대상”을 통해 자연친화 공동체마을 오르투스하우스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게 되어 기쁘다’ 며, “오는 4월 중순 유튜브를 통해 사전 분양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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