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FTA센터, 무역초보기업을 위한 ‘무역실무 교육’
전남FTA센터, 무역초보기업을 위한 ‘무역실무 교육’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3.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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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남FTA활용지원센터

전남FTA활용지원센터는 이달 22일 전남수출(희망)기업의 무역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수출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역초보기업을 위한 무역실무교육’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강태우관세사가 수출입통관제도, FTA협정관세, 원산지표시 및 수출입요건 등 총 3시간 진행한다.

전남FTA활용지원센터 측은 “최근 발효된 RCEP협정에 대하여 수출입 기업들 관심이 높아져 있고 특히 전남 지역의 기업들이 RCEP협정을 활용하면 수출증대가 예상되어 FTA협정관세 교육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정훈 전남FTA활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무역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도내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교육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RCEP협정에 대한 FTA현장방문 무료컨설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FTA활용지원센터는 FTA전문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상담을 원하는 경우 상주 관세사가 업체 방문 또는 화상컨설팅을 통해 FTA활용 전반에 걸쳐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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