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 공동브랜드, 더현대서울 팝업행사 및 온라인커머스 진행
오송화장품 공동브랜드, 더현대서울 팝업행사 및 온라인커머스 진행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2.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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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북테크노파크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 오송 화장품공동브랜드 ‘샤비(C#AVI)’ 등 7개 브랜드에 대해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내 비클린 팝업스토어 입점을 통해 ‘I♥ OSONG(알러뷰 오송)’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커머스를 네이버와 아프리카 TV로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지난 4일 더현대서울 개점 1주년 행사와 같이 시작해 10일까지 이어지며, 주로 MZ세대를 겨냥한 제품라인업과 현장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와 함께 진행되는 네이버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는 3월 9일 시작됐으며 11일까지 진행되고, 아프리카TV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도 3월 12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에는 충북공동브랜드 ‘샤비(C#AVI)’를 비롯해 자연주의 비건화장품‘곰푸(GOMPOO)’와 아토피 전문브랜드 ‘닥터아토지아’, 기능성원료로만 개발한 ‘낫씨백(NOTSEEBACK)’, 천연화장품브랜드 ‘스테이영’, 펩타이드 기반의 기능성화장품 ‘셀라톡스’, 자연주의 입욕제 전문브랜드‘ 아임밤(I’m BOMB)’의 충북화장품 브랜드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프리카TV에서는 충북화장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I♥OSONG’ 기부판매 이벤트를 진행하여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더현대서울 비클린 팝업스토어와 온라인커머스의 다양한 마케팅은 충북화장품의 우수성을 브랜드가 아닌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또 제품력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선순환 구조의 시장점유 확대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마케팅효과의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화장품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며 충북화장품은 탁월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트레디한 브랜드 텔링으로 시장경쟁력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와 함께 시장과 시대 흐름에 맞는 화장품산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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