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복은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아이코닉 제품 ‘클래식 레더’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클래식 레더’ 캠페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레트로 트렌드의 연장선으로 90년대 사랑받았던 컴퓨터 게임 무드를 통해 리복의 아이코닉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의 관심뿐 아니라 X세대의 향수를 자극해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캠페인 영상 속 레트로 게임의 캐릭터는 리복의 트렌디한 의류와 클래식 레더를 착용 후 미션을 클리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클래식 레더’ 제품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복의 아이코닉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레드 컬러 탭과 다양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리복의 시그니처 로고가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리복 관계자는 “고무 소재의 아웃솔이 적용되어 접지력이 우수하고 충격 흡수로 인해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며, “천연 소가죽과 스웨이드를 믹스매치해 내구성 역시 뛰어나고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어 캐주얼웨어는 물론, 슬랙스와 같은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스니커즈로 활용도 높은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식 레더’ 제품은 전국 리복 매장 및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3월 11일부터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