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셰프의 요리를 RMR로’ 외식업 인프라 제공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셰프의 요리를 RMR로’ 외식업 인프라 제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3.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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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친인큐베이터

키친인큐베이터는 외식업 창업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창업프로그램 키친인큐베이터는 F&B비즈니스 예비창업자를 위한 주방시설을 갖춘 공간은 물론 교육, 품평회, 네트워킹, 투자 연계뿐 아니라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이 다양한 메뉴를 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이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팬더믹 이슈 가운데 HMR의 진화된 형태로 유명한 셰프나 브랜드의 식품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식품인 레스토랑간편식(Restaurant Meal Replacement: RMR) RMR 제품에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가 배출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를 지원한 코다리 연구소는 강서구 코다리조림 '명태명가'의 RMR브랜드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요청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던 메뉴의 상품화를 위해 푸드메이커로 활동하며 매콤 코다리와 간장 코다리 2가지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공유주방 이용 및 컨텐츠 제작 지원을 받아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서포터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후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코다리 연구소의 코다리 조림은 강원도 양양 덕장에서 말린 최상급 코다리를 직접 받아 유통과정을 최소로 줄여,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특히 코다리조림은 고향 음식을 그리워하는 해외 한인들을 위해 한인마트 입점을 준비 중이다.

1958년부터 3대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백년가게 민들레는 키친인큐베이터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간장게장 RMR 개발을 길주성 대표가 성공적으로 해냈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식품 제조부문 1기로 선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들레 간장게장의 스토리를 담은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마켓컬리에 입점했고,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점 진출 및 오프라인 매장도 활발히 준비 중이다.

김동조 서울창업허브 책임은 “푸드메이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친인큐베이터는 미래 먹거리 시장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기업들에 메뉴개발 및 시장성 검증을 위한 개별·공유 주방, 유통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제조주방도 운영 중이다. 또한, 2022년 2월, 12기로 활동할 푸드메이커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공고는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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