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대상 장학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기술을 통해 인간의 배움을 연결하고 가속화한다’는 미션 하에 클래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학교 전체 클래스팅 도입 시, 클래스팅 프리미엄 서비스를 1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클래스팅 프리미엄 서비스는 클래스 용량 무제한, 설문 회수용 가정통신문, VIP 상담 회선을 포함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클래스팅 AI 3개월 무료 이용을 함께 제공한다.
가정통신문 서비스는 학부모에게 앱과 메신저를 통해 알림이 발송되고, 작성 및 서명이 완료된 자료를 비대면으로 회수할 수 있다. 또한 VIP 상담 핫라인은 클래스팅 이용 중 도움이 필요한 교직원에게 빠르게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기능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클래스팅 AI’는 연간 14억 건 이상 검증된 학습 데이터를 AI와 접목해 개별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클래스팅 10주년 기념 장학 사업은 클래스팅 홈페이지 하단의 '도입문의'에서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그동안 많은 학교와 선생님들이 클래스팅을 사용해 주시고 조언해준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클래스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 사업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나은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