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부터캠프 위코드는 비영리단체 ‘걸스인텍’과 협력하여 장학생 선발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위코드와 걸스인텍을 알리는 한편 위코드 풀스텍부트캠프에 참여해 개발자 성장 기회와 콘텐츠 제작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풀스텍부트캠프는 프론트, 백엔드, 풀스텍 등 자신에게 맞는 스택을 선택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은 물론 멘토의 라이브 코드리뷰 또한 가능하다.
코딩부트캠프 위코드의 협력업체인 걸스인텍 코리아는 미래의 한국, 글로벌 인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여성테크 리더양성이라는 미션하에, 한국의 미래여성 테크리더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걸스인텍 코리아 TECH 스콜라쉽 1기’를 모집한다.
걸스인텍의 멤버이자 위코드 Co-Founder & COO이기도 한 김예리이사는 “선별된 장학생은 커리큘럼 내 다양한 학습을 바탕으로 다른부트캠프와 차별화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미디어매체를 확대 활용해 걸스인텍 및 위코드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여성 IT 인재 양성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인텍 코리아 TECH 스콜라쉽은 위코드와 걸스인텍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십, AWS코리아, 월드퀀트 코리아, 원티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커리어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