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미스트는 청년단체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 상황 속 힘들어 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비대면 강연회 '예술로 만드는 청년과 미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리포미스트와 청년IN, RF큐브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연 분야는 말하기와 글쓰기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영상편집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강연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강연회를 기획한 김시온 리포미스트 대표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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