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개발사 비욘드윌(BeyondWill)은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판타지 전쟁 RPG게임 '파이널길드'가 2022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추천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파이널길드는 레트로 감성의 친근함과 함께 기존의 단순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게임플레이를 진행하는 자유도가 높은 RPG 게임이다.
파이널길드는 위기에 처한 엘데아대륙을 구하기 위해 현실세계에서 전이된 주인공이 길드장이 되어 세계를 구원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주인공에게 감추어진 비밀 등 치밀하게 구성된 스토리를 100여장에 달하는 삽화와 함께 제공하여 몰입을 돕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독특한 오픈맵 시스템으로 마치 보드게임을 하듯 맵 전체를 이동하며 전투, 수집, 퀘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략적으로 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옛 고전게임의 추억과 재미를 함께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술과 길드스킬을 이용한 실시간 파티단위 핵앤슬래쉬 전투 또한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며, “또한 평소에는 싱글플레이 콘솔게임처럼 편하게 즐기면서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던전에서 무한자동사냥 기능을 통해 방치형 키우기 요소도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길드 단위로 최대 24명의 영웅이 한꺼번에 거대 괴수와 싸우는 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도 길드레이드의 재미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점은 파이널 길드만의 독특한 장점이고, 지상전과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대규모 해상전을 즐길 수 있다.
개성넘치고 매력적인 영웅들과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려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단순하고 쉬운 캐릭터 성장방법으로 유저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2월 초 오픈한 PVP 콘텐츠 길드대전을 통해서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다대다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게임의 또다른 재미요소 및 보상으로 인게임에서 많은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게임이벤트와 게임쿠폰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앱스토어 IOS 버전과 글로벌 출시가 오는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