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네이쳐, 농협과 비닐하우스용 고강도 PO필름`멀칭필름 공급계약 체결중
에코네이쳐, 농협과 비닐하우스용 고강도 PO필름`멀칭필름 공급계약 체결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1.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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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코네이쳐

친환경플라스틱 연구개발 및 제조기업 에코네이쳐는 농협과 비닐하우스에 사용되는 PO필름과 항균 멀칭필름의 공급계약을 체결중이라고 27일 밝혔다.

2005년도부터 지금까지 친환경 플라스틱의 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해 온 에코네이쳐는 바이오매스소재를 이용하여 원료를 개발하고 추가적으로 자연분해성 필름과 비닐을 생산하고있다.

기존 플라스틱 경우는 화석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다. 정부에서는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2050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정책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개선을 힘쓰는 중이다.

에코네이쳐 측은 “현재는 농업부산물(옥수수 대, 심, 왕겨) 등을 이용하여 만든 농업용 바이오기반 항균멀칭필름과 생분해 멀칭필름을 농협에 공급 계약을 완료하여 전국 농협에 공급 중에 있다”며, “2022년 3월부터는 하우스 비닐용 고강도 PO필름을 농협에 공급 예정이고, 국산기술을 활용한 필름 자체 생산을 통해 수입산 PO필름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네이쳐 대표이사는 "에코네이쳐의 친환경 원료 및 제품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정책에 부합하는 원료 및 제품으로, 우리 에코네이쳐 임직원들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이 땅의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소재를 연구 및 개발하여 이를 기반으로 완벽한 품질 관리로 시장을 선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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