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렉스브이알의 K-POP VR 플랫폼 ‘Starflex-VR’이 스팀과 메타(구,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 스토어 출시를 통해 K-POP 3D VR 콘텐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타플렉스브이알은 K-POP 3D VR 콘텐츠 및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스타플렉스브이알은 자사 K-POP VR 콘텐츠 플랫폼 ‘Starflex-VR’이 이달 10일, 스팀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고, 오큘러스 퀘스트 스토어 베타서비스 또한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스팀과 오큘러스는 VR 게임 앱으로 대중화된 글로벌 VR 플랫폼이다.
스타플렉스브이알 측은 “‘Starflex-VR’ 플랫폼의 인기 K-POP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영상은 스타플렉스브이알의 s3D VR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VR 영상의 어지러움 없이, 안방에서도 눈 앞의 가수들과 호흡하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며, “또한, K-POP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 팬 플랫폼의 기능을 갖춰, 좋아하는 스타의 ‘레전드 무대’를 감상하는 동시에, 팬덤 내 소통을 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스타플렉스브이알은 자체 기술 및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엔젤 ‘위 올 아 원’ K-POP 콘서트, 걸그룹 마마무의 VR 단독콘서트 제작 및 촬영을 진행하는 등 지금까지 수준 높은 콘텐츠를 다수 확보해 왔다.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스팀과 오큘러스 이용자는 스타플렉스브이알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플랫폼 내에서 뮤직비디오 및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의 3D VR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있지(ITZY), 강다니엘, 임영웅, 세븐틴, 브레이브걸스, 스트레이키즈와 같은 정상급 K-POP 가수의 3D VR영상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스타플렉스브이알 측은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자사 플랫폼 ‘Starflex-VR’ 의 한차원 높은 K-POP VR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기대하면서 “타 플랫폼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