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으로 여심 흔든 최다니엘, ‘카페베네’ 얼굴되다
‘지붕킥’으로 여심 흔든 최다니엘, ‘카페베네’ 얼굴되다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3.1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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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지붕뚫고 하이킥’ 출연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최다니엘이 ‘카페베네(www.caffebene.co.kr)’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모 통신업체 CF 출연을 계기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최다니엘은  ‘지붕킥’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는 극중 황정음과 신세경의 사랑을 받는 ‘훈남’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광고 모델 활동을 통해 ‘지붕킥’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된 최다니엘은 기존 모델인 한예슬과 함께 이미 CF 촬영을 마친 상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촬영 내내 4차원적이면서도 귀엽고 엉뚱한 모습과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면서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갖춘 한예슬과 귀여운 훈남, 자신만만한 댄디가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최다니엘이 최고의 CF를 만들어냈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카페베네’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커피전문점으로 ‘지붕킥’의 배경으로 주로 노출되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있다.

실제로 ‘카페베네’는 2009년 3월 8개 매장에서 현재 1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명실공이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점으로 급성장했으며, 앞으로 300호점 개설을 목표에 두고 있다. 또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한 ‘2010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하며 커피전문점 분야의 최고 히트 커피 프랜차이즈임을 입증했다.

한편, ‘카페베네’의 이 같은 성공을 이끈 종합 광고대행사 ‘미디오션’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베네’의 마케팅 성공 비결 중 하나가 간접 촬영 위주의 간접 광고 형식에서 탈피해 주요 장면으로 자사 카페가 주로 노출되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효과가 탁월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이처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미디오션’은 키워드 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와 옥외, 지하철, 버스 등 오프라인 광고를 대행하고 있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 및 그래픽 광고, 협찬 광고 등 홍보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광고대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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