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파트너스 주식회사는 기업의 Value-up을 목표로 투자 및 창업지원을 하는 전문 기업으로 2년간 6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에스파트너스 측은 “2020년부터 집중적으로 투자 및 창업지원을 한 주식회사 휴식(공간재생을 통한 주거서비스 ‘휴식 레지던스’, 고시원 중개 플랫폼 ‘고시락’)의 성과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휴식은 케이에스파트너스에서 2년 간 60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여 지점 2개에서 20개로 확장하는 등 10배 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청년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휴식 타워를 직접 건립중이며, 2022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케이에스파트너스 김경순 이사는 “휴식 타워가 주거 빈곤을 겪는 청년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이며, 세탁, 청소, 의료 서비스 등 제휴를 통해 컨시어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실자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휴식 타워 1호점 신축 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주식회사 휴식의 사업 모델 중 하나인 시행사로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무리한 확장보단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에스파트너스 측은 “주식회사 휴식이 도시 공간 재생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청년들에게 합리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줄 것에 기대한다"며, "2022년 추가 투자유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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