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뷰티 브랜드 '선셋글로우'가 NGO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협력에 나선다.
신규 웰니스 뷰티 브랜드 '선셋글로우'는 NGO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셋글로우 측은 “사회 발전과 함께 점점 심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민감해지는 현대인들의 피부개선을 목표로 금년 10월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며, “동시에 NGO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선셋글로우'의 전 제품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기후 변화 저감을 위한 사막화 방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구를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선셋글로우의 슬로건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적 환경문제 개선과 기후 위기대응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선셋글로우 관계자는 "환경의 영향과 사용의 용이함, 모두를 염두하여 부자재를 신중히 선택하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화장품 기업 특성상 환경에 득이 될 수 없기에 모든 제품의 일부 판매금을 기부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셋글로우의 제품은 공식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