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텍스아이디가 팅크웨어㈜와 지식재산관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IT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버텍스아이디(대표 홍순철)는 팅크웨어㈜와 지식재산관리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력과 특허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업계 M/S 약 55%, 차량용 블랙박스 업계 M/S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로,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또한, 교육용 Tablet PC 사업과 17년 노하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국내 최다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버텍스아이디 측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지난 2013년도에 구축하여 사용 중이던 지식재산관리시스템이 노후화되어 재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에 ㈜버텍스아이디의 지식재산관리(Paragon-IPS)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버텍스아이디 관계자는 “㈜버텍스아이디의 지식재산관리시스템(Paragon-ELMS) 솔루션 도입으로 최근 인터넷 환경 변화와 IT Trend 및 변화된 특허법, 부서절차 반영 및 간소화로 체계적인 지식재산관리를 통해 리스크 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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