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2호 미래에셋스팩1호(121950)가 이틀째 상한가로 급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15일 미래에셋스팩1호는 개장과 함께 265원914.97%) 올라 상한가인 2035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스팩1호는 지난 12일 상장돼 장 초반 주춤거리다 급등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스팩1호가 대우증권스팩(121910)에 비해 절대적인 주가가 낮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스팩1호의 급등과 함께 대우증권스팩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85원(2.24%) 상승한 3645원을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