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아트센터, 2021 예술계 문학 분야 지원 확대
금보성아트센터, 2021 예술계 문학 분야 지원 확대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20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가 2021 예술계 문학 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금보성아트센터는 미술 청년작가 지원 이외에도 장르를 확대해 문학 분야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금보성관장은 한글회화 작업을 69회 개인전을 진행한 화가이며, 현대시에 작품을 발표하고 7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다.

‘금보성아트센터’는 100여평 세 곳의 전시장에 기획 전시로 초대받은 작가가 10년간 2만여인 작가 전시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술 분야 1억 상금의 한국작가상 외 청년작가 발굴을 위해 보이지 않는 지원을 하고 있다.

‘금보성아트센터’는 젊은평론가상 박상수, 서정문학상 신달자 시인, 김추인 시인, 현대시 작품상 정끝별 시인, 전봉건문학상 강인한 시인, 한영옥 시인 오정국 시인 등에게 500만원에서 1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금보성 대표는 “예술에 장르는 필요하지만, 문화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상생해야 한다”며, “한국예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최근 코엑스에서 코리아아트페어를 주최했으며, 해외 예술단체와 교류를 통해 한국미술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開新]정신으로 원년을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보성아트센터는 현재 포토마 해외 사진 공모전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