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빛시장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상인, 고객과 함께 추억을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포토존'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산금빛시장 '크리스마스포토존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K-MAS(크리스마스 마켓)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에는 방역활동 지원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의 이미지 제고,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하여 진행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금산금빛시장 상인회 및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크리스마스의 확실한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산금빛시장내에 트리,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했고, 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들의 시장내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상인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저렴한 전통시장 제품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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