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대전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시민체험단 겸 서포터즈 스마트시티챌린지 체험단 해단식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스마트시티챌린지 서비스 시민체험단인 ‘제1기 스마트챌린저’ 해단식을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그간의 활동결과 발표 및 우수활동자 시상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시민체험단 겸 서포터즈인 ‘스마트 챌린저’는, 지난 7월 활동을 시작한 후 5개월 동안 주차공유 서비스, 전기화재 예방 서비스, 무인드론 안전망 서비스,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서비스,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구축 등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및 SNS 홍보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에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 시민체험 및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제2기 스마트챌린저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최교신 대전시 스마트시티과장은 “민간기업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도시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 대한 시민체험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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