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이어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는 일과 생활의 양립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 기업 내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가족 친화 경영에 힘쓰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수여한다.
시큐레이어 측은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SL Family Day’를 비롯해,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가족 건강 검진과 가족 휴양 시설 이용을 지원한다”며,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 휴직 등 출산·양육을 위한 복지 제도 또한 지속 개발·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시큐레이어는 장기 근속자 포상 휴가 및 포상금 지원, 동호회의 날 운영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노사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큐레이어 관계자는 “임직원이 일과 생활의 양립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개발·운영하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발맞춰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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