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퀸’ 현영, 남다른 ‘S라인’의 비결 해부
‘예능 퀸’ 현영, 남다른 ‘S라인’의 비결 해부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3.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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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예능 퀸’으로 자리 잡은 현영만의 몸매 관리 비결이 다이어트와 동시에 매력적인 몸매를 이루려는 이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현영은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변함없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데뷔 때와 비교해도 여전히 손색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때문에 현영의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비디오는 한 때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특히 그녀는 작년 연말 광고 모델 계약으로 인연을 맺게 된 복부다이어트기기 ‘슬렌더톤’을 평상시 직접 사용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제품을 일약 ‘스타제품’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복부다이어트 보조기구인 ‘슬렌더톤’은 새로운 개념의 복근 강화기다. 이 제품은 기기 자체 내부에서 생성한 저주파 자극으로 뱃살 제거와 동시에 복부 근력을 생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매일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구매가 이어지기도 했다.

아일랜드에서 개발한 ‘슬렌더톤’은 실제로도 그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지난 2004년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임상 실험 결과, ‘복부강화 및 복부탄력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국내 식약청에서도 ‘복부강화’ 효과를 인정했다.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은 이 제품은 전 세계 각지에서 총 240만 개가 팔려 나갔으며, 현영처럼 실제 써본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제품의 효능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때문에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현재 슬렌더톤의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영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최근 3월 20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KBS 휴먼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연대기’ MC 자리에 배우 이순재와 장희진과 함께 캐스팅돼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슬렌더톤 공식광고대행사인 미디오션은 획기적인 판매 및 홍보 방식으로 매출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전반적인 경기 불황으로 다이어트 및 헬스 운동기구 시장이 정체에 빠졌지만, 미디오션은 성공적인 마케팅을 통해 슬렌더톤이 기록적인 판매량을 이룰 수 있게 했다.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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