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이어와 한양대학교 MNI lab가 ‘데이터 특징과 문제를 정의하는 빅데이터 분석모델 추천 자동화 기술 개발’에 필요한 핵심 선진 기술을 소개한다.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는 한양대학교 MNI lab과 함께 공동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큐레이어와 한양대학교 MNI lab은 금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XAI(eXplainable Artificail Intelligence)’, ‘Auto ML(Machin Learning)’, ‘HPO(Hyper Parameter Optimization)’ 등 ‘데이터 특징과 문제를 정의하는 빅데이터 분석모델 추천 자동화 기술 개발’에 필요한 핵심 선진 기술을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모델 추천 자동화 기술’을 시큐레이어 유진상 연구소장(CTO)이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을 시큐레이어 김상현 연구원과 한양대학교 김홍식 석사과정생이 면밀하게 살펴본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하이퍼 파라미터 최적화 기술 연구(HPO)’를 시큐레이어의 김진 차장이, ‘딥러닝 연구’의 실사례를 한양대학교 Mwamba Dahouda 석사과정생이 각각 소개한다. 금번 온라인 세미나는 시큐레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시큐레이어의 유진상 연구소장은 “본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시큐레이어의 분석 및 추천 알고리즘 일부는 시큐레이어 깃허브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금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내 원천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진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세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세미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컴퓨팅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2020-0-00107)’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