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턴 지원 프로그램 ‘Innovation camp & 인턴 간담회’ 성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턴 지원 프로그램 ‘Innovation camp & 인턴 간담회’ 성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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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솔켈리코리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참여하는 인턴 지원 프로그램 “Innovation camp & 인턴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퍼솔켈리코리아는 지난 9월부터 5회에 걸쳐 서울시·AMCHAM 회원사 대상으로 진행된 ‘청년인턴 직무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노베이션 캠프 & 인턴 간담회가 지난 11월 30일 1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1일 밝혔다.

AMCHAM 회원사 인턴 참여자의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형 청년 인턴 직무 캠프는 20개 기업에 57명의 인턴이 참여했다.

직무 캠프는 업무 공통 교육, 이미지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1, 2 멘토링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총 5회로 구성됐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은 물론 외국계 기업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해당 프로그램을 주관, 주최한 퍼솔켈리 코리아와 AMCHAM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James Kim의 개회사에 이어, Persolkelly Korea, Coca-cola, Qualcomm, McDonald's, GM Korea CEO 이하 각 기업 중역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섹션엔 인턴 부서 및 인사 담당자와 인턴 참여자들 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하여 ‘Innovation camp & 인턴 간담회’를 종료했다.

퍼솔켈리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AMCHAM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의 취업난을 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유관 기업의 반응을 보였다”며, ”서울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MOU 체결을 통해 2022년에도 다양한 방면의 청년지원분야 협업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퍼솔켈리코리아는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HR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 컨설팅, 인재파견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아시아, 태평양의 인력 고용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6년 퍼솔 홀딩스와 켈리서비스가 합작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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