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가 학대피해아동 지원 기부금 마련을 위한 기부 펀딩 프로제트를 시작한다.
소셜벤처 기업 커넥티드는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펀딩 프로제트 ‘꿈빛’ 아트오브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커넥티드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 전반적인 지원과 제작비 지원, 작품 홍보와 생산, 판매 루트 확보 등을 지원하고, 예술가들의 취업 지원과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이다. 현재, 정기 봉사 활동과 후원 행사 등으로 멸종위기동물 후원, 위안부 후원 등 다양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 굿즈 프로젝트인 ‘꿈빛’ 아트오브젝트는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의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일부 지원금을 받아 제작 및 펀딩을 진행한다. 지난 9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열고 오는 12월 7일까지 프로젝트를 마감한다. 마감된 기부금 수익률은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계획이다.
커넥티드는 “꿈빛 아트오브젝트에 포함된 ‘꿈빛 키링’은 우리가 너희 꿈을 함께 할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키링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지원하고 문제 해결에 목소리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빛’ 아트오브젝트 펀딩에 소개된 ‘꿈빛 키링’ 등을 포함한 제품들은 12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커넥티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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