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수 서일이앤엠 대표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해 1월 환경부에서 1차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고고챌린지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25일 서일이앤엠에 따르면, 최건수 대표는 AVPN의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의장 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AVPN(Asia Venture Philanthropy Network)은 아시아 최대 임팩트·사회혁신기관 투자자 네트워크로, 서일이앤엠은 올해 8월 국내 최초로 AVPN의 광역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서일이앤엠은 1996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Top-tier 기업들과 반도체 소재/부품 비즈니스를 함께 해왔으며,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나뿐인 우리지구 보호하GO! 아름다운 생활터전 물려주GO!’ 라는 메시지를 전한 최건수 대표는, 고고챌린지 이전부터 사내 임직원들의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와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업무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보호 경영을 실천해왔다
한편, 최건수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 박용호 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지목했다.
